검색결과
  •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

    69년 5월5일 전남 나주군 문평면 청정리494 임점득씨(28·여)는 잠든 아들 딸셋을 차례로 목졸라 죽여 뒷산에 묻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. 임 여인은 경찰심문에서 남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23 00:00

  • 비에 서강대블록담 도괴…민가 덮쳐|모녀가 압사 셋 부상

    30일상오 2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12의75 (4통7반) 유기형씨(38) 집 아래채 (건평7평)에 세든 김진규씨(56) 일가족 7명이 방에서 잠자다 높이 2m 길이 8m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30 00:00

  • 「셋방15년의 기쁨」 매몰

    ○…또 일가족 4명이 한꺼번에 깔려 숨진 유종환씨(45·106호실·조달청 직원)는 6·25때 개성에서 단신 월남. 조달청에서 15년간 근무해 왔다. 지금까지 셋방살이를 면치 못해오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09 00:00

  • 달여행 예약

    서울 용산구 한남동737의13에 사는 유병선씨(65) 일가족6명이 한국사람으로는 처음으로 달나라에 여행하겠다고 18일상오 「팬·아메리카」항공회사 한국지사에 예약을 신청했다. 「팬·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7.19 00:00

  • 다섯식구 독살미수

    【전주】31일 전주경찰서는 장정순여인(34·완주군화천면)과 그의 친아들 유열신군(가 명·15)을 살인미수및교사 그리고 존속살해미수혐의로 붙잡았다. 장여인은 지난달 29일상오2시쯤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01 00:00

  • 일가 집단 음독

    31일 상오10시쯤 성북구송천동산74(14통8반) 유근영(39) 씨집에 세든 김일수(32)씨의 일가족 5명이 집단 자살을 기도, 김시와 처 허복수(32) 3녀 용주(3)양이 죽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31 00:00

  • 구조 나갔던 순경이 순직

    26일 낮 12시쯤 서울시경 경비과 소속으로 미8군728헌병대에 파견된 김지회(29·청파동3가 122)순경은 미군 「헬리콥터」로 급류에 갇혀 고립된 일가족 5명을 구하려다 자신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7 00:00

  • 축대 등 도괴 12명 압사

    23일과 24일 이틀동안에 쏟아진 집중폭우로 서울에서만 축대붕괴, 가옥도괴 등으로 12명이 죽고 14명의 중·경상자를 냈다. 24일 상오 영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145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5 00:00

  • 살인혐의로 구속 아들 죽인 아버지

    【부산】8일 북부경찰서는 일가족 집단자살을 꾀한 유병준(35·부산진구 당감동 253)씨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. 유씨는 지난 1월17일 밤 11시20분쯤 그의 처 김순자(30)여인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9 00:00

  • 두 곳서 6명 사망

    【부산】6일 새벽5시쯤 부산시 가야동551 조학연(45·현대전설 전무) 씨의 가족4명이 연탄「개스」에 중독, 조씨의 처 이혜진(36)3남 상욱(7) 식모 이영숙(17) 양 등 3명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6 00:00